
1년 전
[고령 먹거리] 60년 전통 찹쌀떡 맛집 '진미당'
어릴적 간식거리로 즐겨먹던 추억의 간식 찹쌀떡인데요
지역마다 찹쌀떡 맛집이 있다면 고령에는 진미당제과가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TV방영으로 소개도 되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 한동안 방문때마다
재료소진으로 못 먹었지만 지금은 오전 시간에 방문 손님에게도 여유분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시장길>
장날이면 차량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평일 오전 일찍 저는 진미당제과를 방문했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간판이 친근함을 주네요
지금은 제과없이 오로지 찹쌀떡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새로운 문구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진미당은 1965년 부터 60년 전통으로 2대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택배가능하구요 한줄에 7개 가격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09:00 ~ 16: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합니다
진미당찹쌀떡을 구매하기위해 안으로 들어서니
일찍 방문한 만큼 나란히 줄지어져 있는 찹쌀떡이 먹음직스럽게 줄지어있습니다
작년까지는 1인 1줄만 구매 가능할 수 있을 만큼 부족함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욱 많은 양을 만들고 있어 원하는 만큼 구매가능합니다
얼마나 많은 양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분주해 보이는 가운데
찹쌀자루가 가득히 보입니다
예약주문한 찹쌀떡도 포장되어 나왔는데요
택배 포장도 안전하게 흐트러짐 없이 받게됩니다
선물하기에도 좋게 예쁘게담겨 나왔습니다
진미당 찹쌀떡 2줄을 구매했습니다
찹쌀떡을 구매하면 먹는 방법/ 보관방법이 적혀있는 안내장도 함께 줍니다
찹쌀떡이 굉장히 큼직해서 간식때마다 하나씩 꺼내먹게되는데요
겉보기엔 무엇이 다른지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진미당 찹쌀떡 안에는 씹는 감이 좋은 견과류가 들어있습니다
팥도 많이 들어있고 찹쌀이 정말 찰져 쭈욱 늘어납니다
찹쌀떡을 봉지채 냉동을 시켜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많이 달라질까 걱정도 했는데요
자연해동을 하면 처음 먹었던 찹쌀떡 맛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돌덩이처럼 딱딱하던 찹쌀떡은 2~30분정도 되니 자연적으로 다시 찰진 찹쌀떡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대가야 고령 진미당 찹쌀떡은 100% 수작업으로
무방부제로 만들어져서 꼭 냉동보관하여 드셔야 합니다
*떡 봉지 공감을 두고 냉동 시켜야 맛 유지 / 장기간 먹을 수 있음
적당히 달고 씩히는 감이 좋은 진미당 찹쌀떡은 고령 곳곳 팥빙수에서도 맛볼수 있을 만큼
고령에서 유명한 찹쌀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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