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부자가 탄생한 부자 동네 의령!

오늘은 부자 1번지 솥바위가 배출

국내 대기업 삼성 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재밌는 일화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밥알이 몇 개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의 실제 모델이

삼성 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인 거 알고 계셨나요?

이병철 회장이 생전에 남겼던 말들은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명언'들로 남아있는데요.

심지어, 자신이 즐겨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본인의 비전과 열정을 나타낸 유명한 일화가 있죠.

대단한 미식가로 알려진 이병철 회장은 당시 신라호텔 조리부장인 이병환을 일본으로 유학 보내며,

당대 최고의 요리사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그 덕에 이병환은 "초밥은 내가 한국 최고"라는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해요.

어느 날, 이병철 회장이 여느때 처럼 삼성의 주요 경영자들과 함께 초밥을 먹던 중

조리부장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군, 일본 가서 좋은 공부 많이 했나?"

"덕분에 이것저것 배우고 왔습니다. 이제 배울 것도 없습니다. 회장님"

그러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과 같이 묻자

"초밥 한점에 밥알은 몇 개고?"

당황한 조리부장은 초밥을 풀어 직접 쌀을 세어보고는

320개라고 대답했습니다.

"내 이 군에게 한 수 알려 주지. 점심에는 식사용으로 초밥을 먹으니 한 점에 320알이 맞고,

저녁에는 술을 곁들여 안주로 먹으니 280알이 적당하다."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다.

이 군, 이 말을 명심해라.

그날 일본에서의 공부를 믿고 자만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던 이병환 조리부장은 후에 이병철 회장을 회상하며

“회장님은 기회가 날 때마다 ‘우리가 일본인들에게 뒤질 이유가 없다’

맛이 나지 않는 이유와 원인 등을 철저히 분석할 것을 요구하셨고,

그 결과를 반드시 확인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동시에 이병철 회장을

“한국의 요리 수준을 단숨에 수십 단계 끌어올린 주인공”

이라고 표현했어요.

이 일화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자신을 낮추는 겸손

첫 번째로는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다."라고 말하며

겸손을 강조하는 이병철 회장의 가르침입니다.

실제로 이병철 회장의 명언 중

"있을 때 겸손해라."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그는 겸손의 태도를 중요시했어요.

2. "성공에 대한 믿음"

두 번째로는 "우리가 일본에 뒤질 이유가 없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성공에 대한 확신입니다.

3. "올곧은 신념"

세 번째로는 성공에 대한 확신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 신념으로,

이병철 회장은 이유와 원인을 끊임없이 분석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어요.


이병철 회장의 초밥 일화로 알아본 부자의 법칙을

더 자세히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로 놀러 오세요!

부자의 법칙 7가지를 아낌없이 모두 알려드립니다!

✅행사 기간: 24.10.03(목) ~ 24.10.06(일)

✅행사 장소: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솥바위 등 의령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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