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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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과 함께 탈춤페스티벌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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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

5대양 6대주 세계 각국의 탈과 탈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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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축제는

백종원과 협약하여 만든 더본존이 큰 인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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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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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3~5분 정도면 축제장에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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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공원부터 구경하면서

천천히 둘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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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멋진 포토존이 곳곳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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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조형물과 작은 조형물까지 다양해서

사진 찍을만한 곳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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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탈 만들기 체험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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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 필요하다면, 바로!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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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만들기는 8,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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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모양도 다양해서

아이들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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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길어 보이는 곳으로 가니, 도산네컷에서

무료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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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이 있어서 재밌게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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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이 나오는 시간과

의상을 갈아입는 시간 등을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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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하나여서

조금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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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탈춤공연이 진행되는

탈춤공연장 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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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춤공원 무대에는 편해 보이는 의자와 함께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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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공원 무대 옆에 있는 한우구이 터에 가면

저렴하지만 정말 맛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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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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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게 먹어서 올해도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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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림비 1인당 2,500원이며,

소고기는 부위별로 할인율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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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저렴하고 맛있는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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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등거리를 지나

백종원과 협약하여 만든 더본존​으로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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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존 스케일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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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에서 지역 축제 컨설팅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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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바가지 근절 및

맛있는 먹거리까지 세팅해 주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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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더본존이 좋았던 이유는

음식 가격이 현수막에 함께 크게 적혀있어서

보기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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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회전율도 회전율이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놀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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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 부스는

원활하게 운영이 되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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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키오스트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이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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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요리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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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김밥은 줄이 길지만,

줄이 금방금방 줄어들어서

기다리는데 힘들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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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김밥은 1줄에 4,000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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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다져진 고등어 살이 있고, 양배추와 우엉조림,

당근이 있어 조화롭고 비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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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궁 고기 호떡은 요즘 핫한

흑백 요리사에 출연하신 철가방 요리사분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만든 호떡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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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에 4,500원밖에 하지 않지만,

속도 알차고 빵도 바삭하고 촉촉해서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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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계란말이는 4,500원이었고,

양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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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본존에 가시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촬영 중이어서

부스 방문 시 방송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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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노출을 원치 않는 분께서는

명찰을 착용한 스태프에게

미리 말씀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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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큰 무대인 대동무대를 보고,

축제장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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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탈춤페스티벌을 보러 가지만,

매해 발전하고 스케일이 커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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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대급 스케일로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해서 재밌게 즐기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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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까지 축제를 진행하니,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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