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 만한 곳 멋진 전망을 보여주는 경북도청 원당지 출발 검무산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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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검무산은 경상북도청 뒷산으로

절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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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코스는 세 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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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경북도청 원당지 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검무산 정상으로 오르는 2코스를

선택하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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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원당지 수변공원 언덕에

멋진 누각이 한 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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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현판을 달고 있는 2층 누각으로

원당지 수변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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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뒤로 검무산 정상으로 가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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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부터 1.2km 거리이며

소요 시간은 편도 22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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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이 밝혀지는데 일몰 후~22:00까지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서

인기가 있는 검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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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시작되는 등산로 입구에

검무산 등산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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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진입로는 세 개의 코스이며 등산로는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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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으로 오르는 길은 소나무 숲을 통과하는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숲이 주는 향기에

몸과 마음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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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삼거리를 만났는데 우측은

경북도청에서 올라오는 코스이며

원당지 수변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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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곳곳에 이정표가 잘 마련되어 있어

길을 헤매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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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각의 이동 거리를 잘 표시하여

자신이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방향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하여주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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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걷다가 보이는 검무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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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방향으로 거대한 바위가 보이며

그 위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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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간 쉼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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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경북경찰청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장소이며

검무산 정상까지는 400m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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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벤치 세 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산골지와 호명면 본리마을이 그 뒤로는

광석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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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아직 지난번 내렸던 눈이 녹지 않고

설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얀 눈이 쌓였던

검무산의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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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 정상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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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마치 천국의 계단으로 가는 길처럼 보여

저 끝에는 푸른 하늘의 멋진 경치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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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의 중간에는 이렇게 중간 쉼터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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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간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쉬었다

다시 올라가면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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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끝에 오르면 보이는 검무산 정상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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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 정상 표석과 쉼터 벤치 그리고 멋진 조망이

여기까지 올라온 등산객에게 선물로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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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산 정상 표석에는 해발 331.6m

고도 표시가 되어 있으며

절벽 방향으로는 안전을 위하여 추락 위험을 알리는 안전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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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가까이 다가가니 발아래

멋진 전망이 펼쳐지는데

경상북도청의 멋진 모습과 원당지 수변공원이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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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민지가 보이는데

저수지가 꽁꽁 얼어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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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얼마나 추웠었는지

다시 한번 알게 하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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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여행에서 찾은 검무산

낮은 고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올라올 수 있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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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과 호민지 원당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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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등산 코스로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여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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