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부림시장은 2010년 창원으로 통합된 옛 도시인 마산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조선시대 15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히던 마산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부림시장은 의류, 포목, 잡화, 의류 수선 등 다양한 점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마산부림시장은 의류를 파는 가게들이 많고, 주단집과 포목점, 한복집 등도 많습니다. 오늘은 결혼식이나 칠순, 각종 행사 등에 입을 한복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은 마산부림시장 한복 대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복 대여를 위해 마산부림시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부림문화광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 1층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비는 무인정산기를 이용합니다.

1층 부림문화광장을 잠시 둘러봅니다.

마산 창동 안내도가 있어서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허당 명도석 애국지사 동상이 있습니다. 명도석 애국지사는 1885년 마산시 중성동에서 출생하여 1907년 옥기환, 구성전, 팽삼전 등과 마산노동야학을 운영해 무산층의 여자교육과 함께 민족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했으며 1919년 3·1운동 당시 이영재 등과 상의해 1919년 3월 10일 추산공원에서 거사를 일으킨 독립운동가입니다.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층 마산부림시장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 내리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부림시장 한복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려면 부림창작공예촌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가는 길에 부림창작공예촌과 창원시 한복 문화 체험관이 보입니다.

의류 수선을 하는 곳이 많은 것도 마산부림시장의 특징입니다.

상가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한복들이 반깁니다.

단아한 한복들이 다소곳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복 집들이 쭉 이어져 있는데, 대여하는 비용이나 대여 기간 대여 품목 등은 거의 동일하여 마음에 드는 한복집을 골라서 들어가면 됩니다

아이들 한복도 눈길을 끕니다. 구입도 가능하고 대여도 가능합니다.

여러 개를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한복으로 고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습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 한복도 판매 중입니다.

한복을 판매 대여하는 상가에서 나오면 마산부림시장의 대표 맛집인 떡볶이 가게가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하기 좋습니다.

창동 쪽에 주차를 하고 부림시장을 방문하게 되면 마산부림시장 입구 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산부림시장 한복 대여는 싼 가격에 예쁜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릴만 하고, 한복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마산부림시장과 창동 나들이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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