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덕적·자월·영흥 면허어장 및 체험어장에 패류종패 살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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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북도, 덕적, 자월, 영흥 면허어장에

바지락 및 동죽 종패 74톤을 살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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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흥면 선재어촌 체험어장에는

바지락 성패 3톤을 추가로 살포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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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포된 바지락, 동죽 종패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 질병 증상이 없으며,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검출되지 않은 종자로

바지락의 크기는 각장 2.0cm에서 2.8cm,

동죽은 2.0cm에서 3.0cm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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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은 단백질, 철분, 비타민 B군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타우린과 베타인 등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죽 역시 타우린 함량이 높아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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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1월 초 자월면을 시작으로

영흥면 면허어장에 바지락 71톤을

추가로 살포할 예정인데요.

패류종자 살포사업은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함께

지속적인 수산자원조성을 통해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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