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원한 실내데이트 명소,포항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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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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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립미술관은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과

야외 조형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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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늘 소개해드릴

'스틸 플로우' 전시를 비롯해

여러 무료 전시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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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은 특히

실내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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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세계 유일의 스틸아트

(Steel Art) 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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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단순한 쇳덩이의 탈을 벗고

융복합 예술로 승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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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초등학생 대상의

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과

미술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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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4-10월) : 오전 10시 ~ 오후 7시

동절기(11-3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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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

입니다.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포항시립미술관은

포항 환호공원 안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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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공원 내

전망대, 스페이스 워크 등이 있어서

포항시립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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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공원 3주차장에서

미술관까지는 도보 5분이 소요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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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가다 보면

야외 조각 공원에 금속으로 만든

전시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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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조각 공원의 작품들은

포항시립미술관 앱을 다운로드해

증강현실 도슨트 체험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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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입장 시

음식물, 생수, 음료,

쓰레기, 우산, 양산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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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훼손 방지 및

청결한 미술관 관리를 위해

입구에 있는 우산 거치대, 물품 보관함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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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술관 관람 주의 사항을 지키며

매너 있는 전시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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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미술관 안내 및 전시 안내,

팸플릿 비치가 되어 있어

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얻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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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도슨트 전시 해설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좀 더 전문적인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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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전시 해설은

주중 11시, 15시 주말 11시, 14시, 16시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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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스틸 플로우’ 전시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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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플로우‘는

금속 매체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운동성의 이미지인 ‘리듬’으로

바라본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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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신한철, 윤정희,

전용환, 정정주 작가의

현대 조각의 다양한 리듬을

개개인의 조형 언어로 펼치는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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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속을 이용해서

작가님들마다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낸 점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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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플로우’ 전시는

총 3 전시실에서 이어지며

방향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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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플로우’와 함께 전시 중인

‘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

‘장두건의 인물’ 도 관람을 같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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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목소리, 드러나는 세계’는

강제 이주나 추방, 피난 등

거대한 힘에 의해

자신의 장소를 상실한 사람들을

기록한 신미정 작가의 작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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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역사적인 모습을 기록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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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건의 인물’ 은

초헌 장두건 작가의 작품으로

1990년대에 그린 인물 위주의 회화와

파리 유학시절 그린 드로잉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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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선을 길게 늘어뜨려

형상을 변형하며 조형적 특징을

강조하는 그림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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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 중인 2024 스틸아트 기획전은

9월 22일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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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포항시립미술관은

여름철 실내에서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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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하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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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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