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등산 시 놓칠 수 있는 과태료! 산림법 바로알기 - 고양시 산불 예방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자연을 누릴수록,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도 함께 커집니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요.
고양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불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어요 🔥👀
AI가 실시간으로
산림 지역의 연기나
불꽃을 빠르게 감지하고,
관련 기관에 즉시 알림을 보내
산불이 커지기 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와
AI 알고리즘이 결합돼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고 감지할 수 있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 예방은
꼭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들을
잘 살펴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오늘 이 시간에는
산에서는 이것만은
꼭 지켜야한다!
일목요연하게 알려드릴게요!
🚫 산에서는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 라이터, 버너, 성냥 등
화기류 소지 금지
산이나 인접 지역에
라이터나 성냥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어요.
1차 적발 시 10만 원,
반복되면 최대 3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답니다.
2. 산 속 흡연, 절대 금지
담배 한 개비,
무심코 버린 꽁초가
커다란 화마를 부를 수 있어요.
산림 안에서는
흡연도 금지,
담배꽁초도 금지입니다.
3. 취사 행위는 NO!
정상에서 컵라면 하나,
맛있지만…
산림 내에서는
음식 조리를 위한
불 사용도 금지예요.
과태료 최대 5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4. 샛길은 지름길이 아니라 위험한 길
정해진 등산로 외의 길로
무단 진입하는 것도
과태료 대상이에요.
나무뿌리가 드러난 샛길은
산림을 훼손하고,
길 잃음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답니다.
안전과 자연을 위해
‘지정된 길만’
이용해주세요.
5. 산에 쓰레기, 버리고 가시면 안 돼요
설마 음식물이나 비닐,
심지어 마스크를 두고
오신 건 아니죠?
산림 내 쓰레기 투기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가져온 것은 꼭
다시 챙겨가는 산행 문화,
우리 함께 지켜요.
🌱 함께 만든 깨끗한 산,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의 60% 이상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해요.
라이터 하나,
샛길 한 걸음,
담배 한 개비가
자연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산불 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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