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과 푸른 물결로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대청호'

가을 햇살과 푸른 물결로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대청호'

가을이 성큼성큼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가을을 좋아하는데, 가을이 좋은 이유는 많습니다. 날씨가 시원하고 건조해져서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 만큼 맛있는 음식과 재료가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는 사과, 배, 감,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풍경이 가을 색으로 물들면서 단풍 구경이나 산책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도 가을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는 계절 중 가장 압도적인 것이 바로 가을입니다. 특히 단풍 명소나 산, 바다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오늘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청호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청호에 도착하면 보이는 풍경에는 노란옷을 입은 은행나무와 바람이 불어 떨어진 은행잎이 가득 있었습니다. 은행나무와 떨어진 낙엽들로 가을의 분위기가 더욱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의 분위기를 가득 느껴지는 대청호를 바라보며 걷다 보니 자연스레 힐링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온 지인분도 말로만 듣던 대청호를 직접 와서 보니 정말 멋지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의 조화 역시 대청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역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대청호를 칭찬해 주신 말에 대청호의 댐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풍광이 좋은 곳을 찾아서 대청호를 풍경으로 지인분의 사진도 몇 장 찍어드렸습니다.

가을의 분위기가 가득 담아진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을옷을 입은 대청호의 풍경에서 사진을 찍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3층 높이의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식당에서 대청호를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내려다본 대청호의 풍경은 푸른 물결이 붉은 햇살을 반사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가을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대청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