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소셜 캠페인과 함께한 제9회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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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와 찬바람으로

이젠 정말 두꺼운 옷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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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말에는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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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는

제9회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과

제82회 부평나눔장터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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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은

바이소셜 캠페인도 진행된 것이 특징인데요.

바이소셜 캠페인 실천다짐문

작성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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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흥겨운 무대 공연이 시작되어,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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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예, 업사이클, 공정무역,

농업, 식품, 다문화, 목공, 일자리, 건강 분야 등

사회적경제 기업 및 청년 기업의

체험·홍보·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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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소금을 만드는 체험이 있어 참여했는데,

닭·소·돼지고기와 곁들어 먹을

소금을 고르면 부스 운영자가

직접 재배한 허브를 넣어

체험자가 곱게 갈아 허브소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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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양을 만들 수 있어

사 먹는 것보다 저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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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벤트를 진행해

체험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배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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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에 관한

OX 퀴즈에 참여한 분들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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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엔 제82회 부평나눔장터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제법 따뜻해 보이는 겨울 외투가 만 원,

여름·가을 옷은 2~5천 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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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으니 좋고,

필요한 분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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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단위로 나온 아이들을 비롯해,

아이들이 직접 물건 판매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게 바로 산교육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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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부스에서는

폐건전지·종이팩 교환과

EM 배부 행사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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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아두었던

폐건전지를 가져가 새 건전지로 바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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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소셜 캠페인을 알리는 배너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는데요,

제9회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과

제82회 부평나눔장터는

내가 구매한 가치를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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