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최 재능나눔음악회 ::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음악회 [SNS 홍보단]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최
재능나눔음악회
안녕하세요?
청도군SNS 홍보단원 손하경입니다.
지난 일요일 10월 27일 일요일에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재능나눔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재능음악회’라고 하여
음악회만 보고 오는 줄 알고 갔는데
청도의 대표 음식 추어탕과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 행사였습니다.
‘맛(추어탕&막걸리)과
즐거움(재능나눔음악회)이 동시에!
2024 추막 페스티벌’은
화양읍 송북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에서는
어묵탕과 추어탕을 끓여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시고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청도군지회에서는
막걸리 시음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은 밥한끼 먹는것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한 그릇 먹은 듯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우리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며
나 자신도 성장하는
아름다운 삶의 과정입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이루어졌는데
1부의 아랑고고장구청도군지부팀의
신명나는 공연은
주민들의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청도에 재능 많은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 음악회를 연다는 것은
단순히 음악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며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1부 행사와 2부 행사 사이에
추어탕 먹는 시간입니다.
청도군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님들이
끓여 주는 추어탕은
지역주민들의 의사소통의 장이 되어주고
일상을 공유하는 귀한 시간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무대 위의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표현하면서도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연주자들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음악은 단순히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열정이 전해졌습니다.
청도군의 개성 있는 재주꾼들이여!
재능을 나누는 일 자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동을 주는 일인지
존경하는 마음을 새기며
행복한 선물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해 주신
청도군자원봉사센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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