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 차게 들어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밀양 현지인 맛집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기는 얇은 피에 다양하게 종류들이 많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었으며 국수도 있어 함께 뜨끈하게 먹고 왔답니다.

솔밭만두 위치는 큰 도로변 바로 옆으로 기회송림공원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보니 주차해두고 다녀오기에도 여행을 떠나며 함께 다녀오기에도 좋답니다.

하지만 현재 기회송림공원은 문이 닫겨있음으로 확인하시고 출발하시는 게 좋으니 여행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밀양 현지인 맛집 답게 입구에서부터 고즈넉하면서도 예스러움이 느껴졌으며 찜기가 입구에서부터 보였답니다.

내부에는 좌석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안쪽으로 더 들어가는 길이 있다 보니 저희는 더 들어가서 마주 보는 자리로 잡아주었어요.

창가에 초록 초록한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기다려주었는데 기회송림공원에 있는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보이다 보니 힐링 되는 숲속 뷰를 보며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여기 기다리면서 해주어야 될 것은 물과 반찬은 직접 가지고 와야 되다 보니 미리 한 사람은 물, 한 사람은 반찬을 퍼 와주었어요.

밀양 맛집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오이, 미역, 그리고 작은 고추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다양하게 맛보기 위해 종류별로 다 담아와주었어요.

근데 여기 오이와 양파를 얇게 썰어서 간장과 다진 마늘 베이스 소스를 곁들여 나오는 반찬이 있는데 이거 맛있어서 두 번이나 리필해먹었잖아요.

밀양 산외면 맛집 가시면 꼭 함께 드셔보세요.

저희가 자리 잡고 앉아서 시켜주었던 메뉴는 종류별로 다 시킨 것이 아닌 세트 구성으로 시켜주었어요.

단품으로 시킬 경우에는 왕새우, 김치, 갈비, 고추, 표고, 부추 등 5,000원에서 7,000원 사이로 금액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세트로 시킬 경우에는 커플 세트로 총 18개에 15,000원으로 왕새우, 고기, 고추 등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 커플세트로 골라주었어요.

거기다 국물도 필요하니 국수도 하나 추가해 주었답니다.

밀양 산외면 맛집 기대했던 건 왕새우 만두였어요.

새우가 한 마리 통으로 들어간 상태로 속을 꽉 채웠으면서도 피가 얇게 되어있어 촉촉하게 육즙이 꽉 차있었으며 다진 고기도 함께 있는지 육향도 함께 은은하게 났답니다.

이건 김치만두로 살짝 매콤하면서도 속이 꽉 차있어 살살 들어주었는데도 터질 정도로 피가 얇았답니다.

이건 맛이 예상 가지 않는 부추 만두로 고기와 섞여있어 육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부추 특유의 알싸한 맛과 함께 느끼함을 확 잡아주었다죠.

솔밭만두 국수는 얇은 소면으로 멸치 다신 육수를 이용해 국물을 우려내다 보니 진한 육수에 국물과 함께 면을 먹어주었어요.

밀양 현지인 맛집 만두 먹으러 가시겠지만 목이 막혀온다면 저희처럼 국수와 함께 드셔보세요.

마지막 맥심은 입가심

어르신들은 믹스커피를 선호하시다 보니 한편에 준비되어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여기는 많이들 오시는 곳이다 보니 포장도 해가는 곳으로 멀리 갈 때도 사 갈 수 있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표기가 되어있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구워서 먹는 방법과 국물류의 요리에 넣은 후 끓여서 먹는 방법 두 가지가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가져가더라도 일주일 안에 먹어야 됨으로 더 오랜 시간 보관할 예정이라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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