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팽성 도서관에서 어린이 추천도 <명절>에 대한 책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절이면 집 떠나 살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사도 지내고,

음식도 만들어 드시면서 즐겁게 지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도 좋지만, 명절을 책으로 만나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례> 도서인데, 책 표지에 사과, 감, 약과, 족이, 삼색나물 등이 차려져 있습니다.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것보다는 제사상에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이 올려졌나?

들여다보던 추억이 떠올리게 합니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설날에는 예로부터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 왔어요.

차례의 경험과 차례에 담긴 마음과 가치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안녕! 열두 달> 그림책입니다.

열두 달에 대한 기념일과 명절에 관해 책을 읽으며,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주머니 요정> 우리 선조들이 정초에 복을 비는 뜻으로 아이들의 옷고름에 복주머니를 매어 주었다고 하는데,

그 복주머니에 요정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설세뱃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생각되는데,

진짜인지 읽어 보고 판단하시죠!

<떡국의 마음> 그림책입니다.

설날이면 먹는 떡국, 그 의미를 알아보는 그림책입니다.

<마씨 할머니의 달꿀 송편> 그림책입니다.

추석에 나누어 먹는 송편을 먹으면서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먹는 송편과 읽는 '송편'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려 보셔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전놀이> 명절이면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호박전등을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전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달에서 아침을> <14마리의 떡 만들기> 그림책입니다.

<달에서 아침을> 친구와의 관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14마리의 떡 만들기>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표지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엄마의 밥>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입니다.

<엄마의 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선생님이 쏙 뽑고 저학년이 쓱 읽는 교과서는 어렵지만 전래동화 재밌어> 동화책도 있습니다.

책으로도 <명절>을 만나 보면,

명절에 의미를 알 수 있어 풍성한 명절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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