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송탄 공유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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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유난히도 반짝이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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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탄 부락 종합 사회복지관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송탄 공유 플레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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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플레이스는 평택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기증해 주신 다양한 기증품들을 판매와 대여 해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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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에는 다양한 의류 제품들이 옷걸이에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옷과 어른들 옷인데요.

아직 여름 반팔 티셔츠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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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플레이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매 후에는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제품들은 기부 물품이기 때문에 사용감이 있다는 것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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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해 주시는 분과 고객으로 와 계시는 분이십니다.

뒤로 보이는 도서들은 아이들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커 나가면서 잠깐씩 보고 지나가는 책들을 기증해 주신 물품들입니다.

도서는 권당 500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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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준비된 그릇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사용했던 그릇도 있고 사용하지 않은 새 그릇들도 보입니다.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접시와 컵 그리고 밥그릇과 국그릇 등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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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난감도 많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장난감은 자주 바꿔 주는 것이 좋은데 가격도 부담이 된다면

유 플레이스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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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와 유모차 그리고 다양한 탈 거리 장난감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활용하고 나눔을 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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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액세서리도 많이 있었는데요.

신발의 경우에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

장화, 슬리퍼, 샌들 등 필요에 맞게 구매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던 제품이긴 하지만 깨끗하게 세탁하고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입니다.

디자인과 사이즈에 맞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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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의 가격은 대부분 500원~ 5,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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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과 물건을 나누고 아껴 쓰는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간단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부락산 분수공원에 오신다면 한 번쯤 들러 보신다면

마음에 맞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좋은 이웃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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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서 나누실 물건이 있다면 기증도 받고 있으니, 문의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구매와 대여가 있는 송탄 공유 플레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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