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가는 전북! 독일의 작센주와 협력하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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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멀리 유럽으로 날아갔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단은

공공외교, 농생명,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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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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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독일의 작센주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양 지역은 수소와 탄소 등 전략산업을 비롯해

문화와 농업 분야 등 다방면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는 데도 뜻을 모으며 교류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어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독일에 선진 바이오 기술 교류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습니다. 독일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내에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바이오 기술협력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독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현장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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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를 방문해 농생명산업 육성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단은 네덜란드 대표 스마트 축산기업인 렐리사와 최대 생명과학 클러스터인 레이덴 바이오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농생명 신산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낙농업 공동 연구개발 협력과제 발굴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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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반의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포함하여 분야별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논의하고, 미비점을 즉시 보완해 나갔습니다.

오후에는 이상덕 신임 재외동포청장이 대회장을 점검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하였습니다. 이상덕 신임 재외동포청장은 대회장 조성 계획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계약 숙박시설과 개회식 장소, 기업전시관이 들어설 대운동장 등 각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여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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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0일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12개 시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감소 대응, 지역 경제 활성화,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역시 ‘지역 특성을 살린 미래 첨단 정책 테스트베드 조성’을 주제로 전북자치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전북의 비전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설명하며 ‘함께 혁신’의 사례로 벤치마킹 사례와 기업지원 정책,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및 특례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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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 두산 하이엔드 FCCL(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영 도시자, 김제시 정성주 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의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FCCL(연성동박적층판)은 AI, 5G, 스마트폰 등 첨단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며, 최근 폴더폰, 롤러블, 웨어러블 등 접거나 굴곡이 있는 스마트 기기의 추세가 이어지면서 FCCL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두산은 향후 김제공장에서의 FCCL 생산량을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추가적인 직·간접적 투자를 이어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고용 창출, 지역사회 연계 등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김제시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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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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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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