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 만한 곳 야경 명소 함월루

울산에도 야경 명소가 여러 곳 있지만 시내에서 여기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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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행사도 진행하기도 하고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는 곳이라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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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어 자차를 가지고 오셔도 주차 걱정 없이 함월루에 방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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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방문했더니 울산 큰애기가 방문을 반겨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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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함월루까지는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120m 정도로 가까운 위치라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방문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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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짝 언덕이라는 점 감안하시고요. 천천히 걸어도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울산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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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올라오면 함월루가 한눈에 담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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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차제마다 스탬프 투어가 진행하고 있는데요. 중구 9경 9맛 스탬프 투어에 함월루도 속해 있는지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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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울산 가볼 만한 곳을 스탬프 투어도 다녀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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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 한편에는 함월루 소망지라고 소망을 종이에 적어 걸어둘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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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는지 작년에 걸어둔 소원지는 다 철거되어 있었어요. 올해 2025년 소원이 무엇인 다들 소원을 적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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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는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울산 시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세요.

저도 종종 함월루를 찾을 만큼 울산 시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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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 누각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올라가실 때는 신발을 벗고 준비된 실내화로 갈아 신고 가시면 된답니다.

조명과 달빛 아래 있는 함월루 모습은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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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루에서 바라보는 울산 시내 야경이 진짜 멋있어서 갈 때마다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마침 방문했던 날 날씨가 좋아서 야경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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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울산대교까지 볼 수 있는 야경을 선사해서 울산 가볼 만한 곳 중에서도 야경 명소로 뽑을 수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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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을 누각이라는 함월루답게 함월루 옆에는 초승달 모형의 조형물까지 설치되어 있으니 포토존으로 사진 찍기 좋으니 꼭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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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함월루 공사했는데.. 화장실이 생겼더라고요. 이 부분이 매번 아쉬웠는데요.

이제는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아진 울산 가볼 만한 곳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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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오랜 시간 함월루에서 시간 보내지는 못했지만 야경만큼은 정말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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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경 명소를 찾으신다면 함월루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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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