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엄지은입니다. 🤗

오늘은 제가 남산근린공원에서의

우중산책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한동안 비가 내리다가 드디어 그치고

친구랑 함께 남산근린공원에 다녀왔어요.

가랑비가 살짝 내리긴 했지만,

처음 계획한 대로 산책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요즘 저녁마다 요가를 하고 나면

남산근린공원을 걷는 게 제 루틴이에요.

그래서 친구와 한 시간 정도

수다를 나누며 산책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친구가 운동화로 갈아신고,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 1+1으로 사면 준비 완료! 🤭

요가는 8시 반에 끝났고,

준비하다 보니 저녁 9시가 되었어요.

산책을 시작하니 숲과 하늘의

경계가 정말 멋지더라고요.

밤이었지만 남산근린공원의

도로는 불빛으로 환했어요.

저녁 시간대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코스도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운동하기 딱 좋았거든요.

중간중간 운동기구도 있어서

생활체육시설로도 정말 유용했어요.

지나가다 보면 운동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쓰레기통이

곳곳에 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특히 '남산물길쉼터'라는 공간이 있어

발을 씻을 수 있는 곳과

지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가까이 가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한 바퀴 돌고 나면 ‘남산근린공원’이라고

적힌 표지판도 만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비 덕분에 공원이

더 깨끗해진 느낌이었고,

살짝 비를 맞으면서도

한 시간 동안 신나게 산책했어요.

지금까지 남산근린공원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여러분과 나눠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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