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 <유유기지 프로그램 ‘굿모닝, 청년 건강’>

부평에도 청년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와

취·창업 지원을 위하여

2020년 2월에 개관한

청년활동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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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역 4번 출구,

남광센트렉스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큰 글씨의 간판이 눈에 확 띄어

찾아오기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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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19세부터 39세의 인천 청년이라면

자유롭게 모든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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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 저는 2024년

부평구 청년 건강 증진 행사

<굿모닝, 청년 건강!>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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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3일간 인천 청년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는데요. ✨

출처 : 유유기지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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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을 위하여

부평구보건소,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여러가지 검사 및 상담도 진행되었답니다.

출처 : 유유기지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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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건강도 빠지지 말고 챙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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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를 이겨라!로

제기차기와 3종 미니게임, 스트레칭,

인터벌 트레이닝 등

함께하는 운동도 실시되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으로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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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기가 많아서 대기번호까지 있던

고민타파! 타로 상담은

연애, 금전, 이직 등의 질문을 통해

5분 동안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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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생활을 돌아보고

주먹밥을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였는데요.🍚

<사진11>

강사님 자신이 1인 가구 때 경험했던

불편한 경험을 살려

직접 프로젝트를 개발하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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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지 못하고 버려지는

잉여 식재료를 교환하고, 공유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며 나누는 모임을

추진하기 시작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강사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까?'하며

함께 고민을 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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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습 시간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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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 메뉴는 간편식품을 응용한

건강한 먹거리 감태 주먹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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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후레이크와 밥을 먼저 섞어준 뒤

들기름과 소금을 넣어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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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드냐에 따라서

소, 중, 대 크기로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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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으로 준비해 주신

낙지젓과 명란, 백김치는 취향에 따라

주먹밥 위에 토핑을 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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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을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신경 써서 만든 고급스러운 맛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나누어 먹으니

즐거움까지 더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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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건강 키링과 부적 만들기>를

참여하기 위해 다시 유유기지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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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렇게 모여 앉아

내가 이겨내고 싶은 어려움들을 털어놓으며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명씩 돌아가며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모두 파이팅을 연신 말하며

응원을 북돋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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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과 부적에 들어갈 원단 조각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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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는 재봉틀과 원단으로

인형을 만들고 남은 조각들은

재활용을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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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준비된 액자형 키링과 종이에

가위, 집게, 풀을 이용해서

부적과 키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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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모양을 생각하며 원단 조각을 골라보았어요.

붙이고 자르는 제작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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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이 많아서 잠을 잘 못 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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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싶은 마음에

잠옷을 입은 곰돌이를 잘라서 누워있는 모양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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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작은 부적을 통해 가지고 있던

모든 걱정과 고민들이

날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을 위해

여러 가지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유기지 부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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