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맛 자랑 경연대회 선정 <미담, 맛을 논하다>

부평구는 매년

부평구의 대표 맛집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미담, 맛을 논하다>에

방문해 보았답니다.

​

미담은 영아다방 사거리,

청천중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

식당 앞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

예전에 갔을 때와 다르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리모델링 되었답니다. ✨

​

식당은 넓은 편이에요.

안쪽에는 따로 룸도 준비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

올해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는

다양한 음식점을 선정하기 위해

중식당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심사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맛뿐만 아니라 전문성, 서비스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하였는데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6개소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

​

미담에서는 두 가지의 출품 요리를 내었는데요.

동파육과 중국식 냉면으로

심사위원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는데,

맛있는 냄새에 입맛을 계속

다시게 되더라고요.😋

​

​

동파육은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삼겹살 돼지 찜 요리랍니다.🍖

​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잘라주시더라고요.

부드럽게 바로 잘리는 게

한눈에 봐도 엄청 맛있어 보이죠?🍴

​

고기가 촉촉하고

적당히 짭짤한 양념이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

같이 나오는 청경채는 환상의 짝꿍인데요.👍

보기에도 좋고 동파육과 함께 먹으면

씹는 식감의 재미도 더해진답니다.

​

중국냉면은 닭고기로 낸 육수에

오이와 당근, 계란, 해삼, 해파리, 새우 등

여러 가지 고명을 올린 요리랍니다.🦐

매년 여름이 시작되면

시원 새콤한 중국냉면이 생각나더라고요.

​

각자의 취향대로 식초, 땅콩 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저는 땅콩 소스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서 먹는답니다.

​

​

미담의 면은 고급 생면을 사용한다는데요.

면발 속에 수분이 많아 면이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하다고 해요.🍜

​

식사가 마칠 때쯤 후식까지 주시는데요.

쫀득, 바삭하고 달달하니

꿀강정 같은 느낌이었어요.🍯

맛뿐만 아니라 친절함, 분위기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든

<미담 맛을 논하다>였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