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일하이텍 제 3공장 준공!

전북특별자치도의

더 큰 꿈, 더 큰 가치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성일하이텍이 제3공장을 준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 제3공장 준공식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인 성일하이텍과 자회사 에스이머티리얼즈가 제3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지어진 성일하이텍 제3공장에서는폐배터리의 니켈과 코발트, 리튬을 추출해 이차전지 제조사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기존 1·2공장과 이번에 완공된 3공장에서 해마다 전기차 40만대 생산 규모의 배터리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에 맞춰 신규 인력 고용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성일하이텍은 130명을, 에스이머티리얼즈는 85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 책임의료기관

의견 청취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역 책임의료기관이 의료계 현안을 공유하는 조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대병원, 예수병원,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등 도내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 전공의 이탈로 의료기관 운영이 어려운 것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병원별 운영 상황과 입장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현재 어려운 의료계 상황 속에서도 도민과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권역ㆍ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6월 보훈의 달

다양한 보훈행사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보훈행사를 추진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호국영령 합동추모제, 제50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 등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