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텃밭 수확체험장 개장
지난 10일, 동구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여름을 맞아
물놀이장 · 텃밭 수확체험장을 개장했습니다.
이날, 도시농업 복합단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하계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추와 옥수수 등 텃밭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볼 수 있었는데요!
농촌 체험장 중 하나인 '다정한 동구밭'은
토끼 먹이 주기와 송사리 잡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체험기간동안 안전관리요원 배치하고 수질관리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D-50 대국민 발표회
지난 13일, 동궝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장축제 대국민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단순 관람자를 넘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는 충장축제의
‘시민 중심 축제, 대동의 가치 구현’이라는 큰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로,
‘조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식’, ‘의기투합 세레머니’, ‘시민참여 프로그램 연출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답니다.
협약식 이훙는 조선대 K컬쳐공연기획학과의 충예기획단이
예술의 거리에서 선보일 추억·예술·놀이 테마 프로그램 기획안을 발표하고,
충장축제 성공을 위한 '의기투합 세레머니'를 펼쳤답니다.
축제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아준 조선대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2~6일 금남로, 충장로,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릴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금남로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행사'가 열렸습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기림의 날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13~14일 이틀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사진 촬영과 메시지를 기록하는 ‘기억의 벽’을 운영했는데요!
추모행사 당일인 14일에는 광주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헌화행사를 진행했답니다.
가슴아픈 역사와 할머니들의 용기를 기억한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공정엽 할머니의 고향인 해남지역의
서정초등학교 합창부 재학생들이 기림의 노래 공연을 선보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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