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셋째주 전주시 주간뉴스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8월 셋째주 전주시 주간뉴스>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8월 셋째주 전주소식 🔍 - 우범기 전주시장, 덕진구 동장들과 전주 대변혁 비전 공유 - 우범기 전주시장,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 삼천1동, 전주시 5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
우범기 전주시장, 덕진구 동장들과 전주 대변혁 비전 공유
우범기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완산구 19개 동 주민센터 동장들을 대상으로 각 동별 주요 사업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각 동별 주요 사업 및 행사 보고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이 동장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먼저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와 4성급 이상의 고급 호텔, 백화점 등 MICE 관련 인프라 시설이 집적된 ‘전라북도 마이스(MICE)산업 핵심 거점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조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올해는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해이며, 앞으로도 달라질 전주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우범기 시장이 20일 기나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독거노인 세대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역대급 여름을 보내며 온열질환을 앓는 고령자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우 시장이 직접 폭염 대비 사고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우 시장은 무더위 속 독거노인들의 불편 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에게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남은 폭염 기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 및 예방 물품 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이다.
삼천1동, 전주시 5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전주시 삼천1동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 다섯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운영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노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삼천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교실 ▲치매예방홍보(캠페인) ▲인지강화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지역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까지 전주시의 8월 셋째주, 주요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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