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 첫, 장애인표준사업장 업무협약!
광역지자체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업무협약!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 및 고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지자체
첫 장애인표준사업장 활성화 업무 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복지 증진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활성화에 주력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 집중하고,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장애인 고용 문화 개선과 사회적 인식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사회서비스 산업 박람회 등 사회적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입니다.
02. 기회발전특구 활성화
중앙·지방 협력 간담회 개최
기업의 지방 이전으로 지역 불균형을 완화할 기회발전특구를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힘을 합쳤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전북을 비롯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8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회발전특구에 상속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법률 개정 추진 등이 논의됐는데요, 김관영 도지사는 국민과 기업, 국회의 공동설명회를 통해 기회발전특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이 지방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가 마련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3.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업무 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우석대학교가 함께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화센터는 오는 28년 12월까지 완주 테크노밸리2산단에 설립될 예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2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의 인허가 및 행‧재정적 지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우석대의 사업 세부 계획 수립‧이행,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우수인력 채용 등에 협의했습니다.
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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