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맹견 안전관리 제도」 확인하세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반려견과 관련한 각종 사고 & 안전 문제도

함께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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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한번쯤 접해봤을 '개물림'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

특히나 '맹견'은 우리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위험하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맹견을 기르는 보호자(소유자)의 책임과 의무가

보다 엄격하고 무겁게 규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 27일부터

맹견 안전관리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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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맹견을 기르는 보호자(소유자)는

반드시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시·도지사의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사육 허가를 받아야만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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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허가를 받지 않고

맹견을 기르는 무허가 보호자(소유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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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맹견을 수입하는 경우

시·도지사에게 신고해야 하며,

​

맹견의 생산·판매·수입업을 운영하는 경우

기존 허가 외에 추가로

시·도지사에게 맹견취급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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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너무 예쁘고 소중한 반려견이지만

타인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서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로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함께해주세요!

😊🐶

🐶대상

맹견 5종

: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아메리칸 스태프셔테리어, 스태퍼드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 및

기질평가 결과 공격성이 높아 시·도지사가

맹견으로 지정한 개

※ 기질평가 비용은 보호자(소유자) 부담

(동물보호법 제25조)

※ 정신질환자 및 미성년자 사육 불가

✔️보호자(소유자) 등이 없는 상태로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월령 3개월 이상의 맹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

목줄, 입마개 등 안전조치​ 취하기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주지 않도록 관리하기

✔️맹견 보호자(소유자) 등은

의무교육을 이수하기

✔️맹견 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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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문의

과천시청 기후환경과

☎ 02-3677-2346

​

반려동물을 포함해

나와 가족, 이웃, 우리 모두를 지키는

광견병 예방접종

​

1년에 한번씩 꼭 맞추세요~~😄

👉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341234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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