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반짝반짝 네일]에서 반짝반짝한 네일과 패티를 받아보세요. - 김보람 기자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시원한 계곡물에 손, 발 다 담그고 싶어지는 날씨죠? ㅎㅎ

물에 손, 발 담글때 네일과 패티를 받으면 반짝반짝해서 물놀이가 더 즐거워진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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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새로 생긴 [반짝반짝 네일]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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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훌루보카 자리에 새로운 네일샵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먼저 방문하기 전에 사장님께 예약문의를 했는데 넘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

그래서 방문할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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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일샵답게 들어가자마자 제일 처음 보이는 건 벽에 디피되어있는 네일컬러들이였어요.

알록달록 너무 예쁘죠?? 😍

예쁜거 좋아하는 아주미는 벌써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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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를 받는 공간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어요. 저는 오늘 손 네일만 받을 예정이라 저 의자에는 안 앉아봤어요ㅎㅎ 폭신해보여서 앉으면 잠이 솔솔 올꺼같은데 담 기회에 앉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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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도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ㅎㅎ

우리에게 젤 중요한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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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네일도 있어서 결정장애인 분들은 이달의 네일 중에서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이달의 네일 중에서 골랐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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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받으면서 사장님과 수다도 떨고 얘기 나누면서 알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5년동안 개인샵 운영하시다가 제주도에서도 1년 반정도 계셨다고 해요. 제주도 계시면서 자연하고 가깝게 지냈던게 너무 좋았어서 거창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이렇게 열심히 수다도 떨고 네일도 하다보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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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달의 네일 중에서 젤 첫번째 디자인으로 했는데 파란색을 보라색으로 바꿔서 했어요. ㅎㅎ 은은한 색감이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

원래는 추러스 디자인인데 저는 조개같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인어공주 느낌?! 여름이니까 요런 디자인이 확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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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월 한달동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많이 방문해주세요. 😄

이벤트 : 손 젤 3만원, 발 젤 4만원 (현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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