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간 l 논산 연산문화창고

2025년 1월 24일 부터 3월 9일까지 열리는 미술전시회 "신 조선명화" 레플리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색다른 전시회였습니다.

연산문화창고에서 이렇게 멋진 전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무료 관람이라는 점도 좋았고, 무엇보다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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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新 조선명화 展 (레플리카展)

기간: 2025년 1월 24일(금) ~ 3월 9일(일)

장소: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

관람 시간: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입장료: 무료

문의 : 041-730-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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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는 연산역과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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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농업 창고였던 이곳이 전시, 공연, 교육,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1층에 마련된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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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선명화 전에서 만난 작품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의 명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익숙한 조선시대 그림들이지만, 디지털 기술과 현대적 색감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이 많아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선 명화는 흔히 볼 수없는 작품들 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조선명화를 다룬 전시회는 처음이라서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동양의 산수화는 힘이 느껴지면서 여유와 편안함과 정겨움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레플리카 전시회라서 손으로 터치할 수 있어 정말 이색적으로 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법과 전통 산수화의 조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선시대 산수화를 마주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보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원작보다 더 실감있는 레플리카 전시회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데요. 조선명화는 정말 특별한 매력이 있어 이곳에서 그 감동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사임당 초충도 그림도 이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신사임당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이자 문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의 여성으로 그림, 시, 글씨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어진 인품과 예술적 감각을 그림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PosART 포스아트 기술로 재현되었는데요.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철판에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기법 입니다.

손끝으로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어 조선의 감동을 현대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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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선명화 전시회"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1.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감상

2. 무료 관람으로 부담없이 온가족 즐길 수 있는 기회

3. 연산문화창고의 감각적인 공간과 조화로운 전시 분위기

4.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색다른 예술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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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조선시대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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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올해 3월 9일까지 진행되오니,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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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조선명화 展 (레플리카展)

○ 기간: 2025년 1월 24일(금) ~ 3월 9일(일)

○ 장소: 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

○ 관람 시간: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입장료: 무료

○ 문의 : 041-730-2976

* 취재일 2025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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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알로하정원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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