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담긴 옥천 여행! 『옥천 성당』

역사가 담긴 옥천 여행! 『옥천 성당』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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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옥천 성당 '을 소개해 드릴게요~

옥천성당은 충청북도에 1950년대 건립된 성당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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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파스텔 톤이 매력적인 성당으로 언덕 위에 지어져서 주변이 고요하며,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성당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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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당을 올라가는 길에 십자가 표시로 되어 있는 벽

이런 것 하나하나 섬세하게 하셨더라구요~

십자가 표시 너머로 보이는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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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성당에는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고,

성당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안내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초행길에도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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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라고 하면 괜스레 더 경건해집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각 지역마다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건축한 모습이 다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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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 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랩 센트(Transept) 제단 앱스(Apse) 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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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벽돌 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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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담긴 성당이라 할 수 있는 옥천 성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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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며

국가등록문화재 제7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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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드렸듯이 1950년대에 지어진 충북 지역의 유일한 성당 건축물로

교회 건축의 변화 과정을 살피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아름다운 '옥천성당'은 성당을 다니지 않는 분들도 꼭 다녀가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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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을 방문하신다면 '옥천성당'만이 주는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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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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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2000대를 살아가는 현재로서

까마득한 옛날 같고, 시간이 많이 흘렸지만

'옥천성당'의 역사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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