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2024 유성국화축제 기간 운영되는 '자녀안심쉼터(수유시설)'
대전 유성구 소식,
2024 유성국화축제 기간 운영되는
'자녀안심쉼터(수유시설)'
지금 유림문화공원은 10월 18일에 시작하는 유성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2024년 유성국화축제 기간동안 영유아 동반 가족의 수유와 이유 및 기저귀 교환의 편의를 위해 약 2달간 자녀안심쉼터(수유시설)를 운영합니다.
유림문화공원 관리사무소가 있는 서편 광장에 가면 입구에 노란색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수유시설입니다. 노란색으로 단장되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외부 조명이 설치되어 밤이 되면 수유시설을 빛나게 합니다. 외부 조명은 9시까지 들어온다고 합니다.
내부를 살펴보실까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에 준비된 실화로 갈아신습니다.
가족수유실과 커튼과 가림막으로 구분된 모유수유(착유)실 두 개의 공간이 나옵니다. 가족 수유실에는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기저귀 교환대가 2개가 있습니다. 가족수유실은 아빠 포함 육아가족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모유수유실은 엄마와 아기, 수유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 교환대의 이용 안내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꼭 기저귀를 교환할 때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아이가 낙상사고 위험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저귀 교환대 옆 테이블에는 위생 봉투와 손소독제,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저귀를 교환할 때 사용하는 교환대 일회용 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정수기, 냉장고 이용 등으로 자리를 비우실 경우 반드시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용자를 위해 사용한 기저귀는 준비된 위생 봉투(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쓰레기통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수유실 전체 모든 집기와 시설은 정기적인 살균 및 소독을 통해 항상 청결하게 위생 관리합니다.
커튼으로 가려서 준비된 모유수유실도 수유할 때 편안한 조명과 기저귀 교환대가 있습니다.
수유실 전체는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어 낮 동안 더운 열기도 잠시 식힐 수 있고 정수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포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란 컨테이너 수유시설이 규모 있고 짜임새 있게 잘 갖춰져 있지요? 수유시설은 영유아와 부모님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영유아 음식물을 데우고 보관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림공원 내에 잠시 쉬어가는 곳은 동편 광장 스마트 파고라와 서편 광장에도 파고라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수유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만족도 조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 5,000원 이용권을 50명에게 추첨하여 발송하니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수유시설 이용 만죽도 조사 참여하기▼
9월 26일 진행되는 유림공원 유성국화축제 준비하는 모습도 보실까요? 축제기간 가장 예쁘게 피어날 국화꽃들을 포크레인과 트럭으로 조형물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유림공원 곳곳에 자리를 잡기 위해 잠시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미니 자동차와 새의 조형물 코끼리와 호랑이도 잠시 대기 중입니다.
유성국화축제 담당자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에 준비중이니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많은 분이 유성국화축제를 방문하여 소중한 가을 추억을 남겨보세요.
추가 안내 사항도 알려드려요. 주민편의를 위해 유림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이 기존 44면에서 100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유성구청 맞은편 유성천 방면으로 새롭게 확장되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유성국화축제 기간 동안 영유아와 함께하는 가족분들은 노란색 컨테이너 자녀안쉼쉼터(수유시설) 기억하고 이용하여 축제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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