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이익을 목표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주변에 있는 기업들과 동일하게 제품 생산 또는 서비스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지만 창출 방식을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사회서비스를 드림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우선시 여기는 기업을 의미하는데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해 드리며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15일 민락수변공원에서 열린 <모리마켓>에서는, 제품 구매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목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행사였고요. 기업에게는 업체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제작한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이자 업체에서 생산 및 재배한 상품을 현장에서 시식해 보며 품질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고요.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열러 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일시 : 2024.06.15 17:00 ~ 21:00

장소 : 민락수변공원 일대

내용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문화 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민락동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의 경우, 최근 운영 방침 변경 및 문화 프로그램 확충을 통해 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데요.

공원 이용객에 있어서 허용되어왔던 음주를 금지하는 규정이 지정됨에 따라 음주로 인해 발생될 수 있었던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고요.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미지 쇄신을 하게 되며, 현재는 광안리와 수영강을 연결고리가 아닌 하나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고요.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수영구 어린이 워터파크'와 연계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개최되며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누려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지난 6월 15일 저녁 5시 민락수변공원에서 열린 <모리마켓>에서는, 품질 좋은 상품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으며 업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업체에서 제조한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등 기존의 '플리마켓'과는 차별화된 참신한 흥미로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마켓에서는 음식류의 경우 참가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구매하거나 무료로 나눠주는 팝콘이 전부였다면, <모리마켓>에서는 업체에서 재배하거나 제조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시식을 통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구매할 수 있었고요. 이러한 운영 방침은 향후 플리마켓에도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최근 귀여운 외모와 지역의 상징성을 잘 반영한 디자인, 여기에 다채로운 이모티콘을 제작해 구정, 홍보물, 경고판 등에 사용함에 전하고자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주민분들이 수용할 수 있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영구 대표 캐릭터 '모리'. <모리마켓>에서는 귀여운 모리를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용품을 통해 매일 만나고 또 소장할 수 있는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구민분들이 구매해 주셨는데요.

모리 굿즈 이외에도 마을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에서 제작한 우리 수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와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굿즈들도 <모리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타 관광안내소나 기념품점에서 판매되는 흔한 부류의 굿즈가 아닌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들로 구성되어 있어

<모리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굿즈를 증정 받거나 체험 쿠폰을 받아 무료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며 직접 만든 소정의 기념품을 가져가실 수 있으셨는데요.

특히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주말을 맞이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민락수변공원을 방문한 어린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니, 아이들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석고부조 컬러링 체험'을 비롯해 숨겨진 미술 재능을 발굴할 수 있었던 '무드등 만들기', 손톱을 뜯는 아이들의 습관을 교정시켜줄 '키즈 네일'에 이르는 등 우리 아이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리마켓>는 우리 수영구에 연고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을 시민분들께 소개하고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특별 이벤트인데요. 하지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분들의 수준 높은 일상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곳 '민락수변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수영구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락수변공원 #모리마켓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부산수영구 #플리마켓

-수영구 SNS 서포터즈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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