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일상 속 걷기 좋은 수영구 공원 모음.zip

따뜻한 봄은, 따뜻한 햇살 아래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도심속에서는 자연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수영구에는 도심속에서도 봄을 가득히 품고 있는 걷기 좋은 숨은 공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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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원은 바로 수영동에 위치한 수영사적공원입니다.

수영사적공원은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철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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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사적공원은 조선시대 수영성이 있던 자리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수영성터 속 수영고당,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곰솔 등을 비롯한 여러 유적들이 남아 있어, 산책을 하며 역사를 마주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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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수영사적공원은 푸른 녹음이 가득한 녹색 공원으로 변모합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걸으며, 산책을 하기도, 또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더없이 좋습니다.

또한 2호선 수영역 지하철역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역사가 담긴 공원이라는 점에서 수영사적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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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수영사적공원하면 빠질 수 없는 점이 전통공연입니다.

공원 정중앙에 위치한 사적관 앞 마당에서는 다양한 전통공연이 이어집니다.

곧 있을 6월 8일에는 '조선주막'이 수영사적공원 야외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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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망미동에 위치한 FI963 소리길입니다.

사실 F1963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그리고 F1963 내에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소리길'은 특히 걷기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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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은 F1963의 입구에 조성된 넓은 대나무 숲 산책로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 속에서 걷다보면 잘 가꾸어진 대나무 정원이 어우러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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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한 FI963 소리길은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쉼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며 주변의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F1963 내에는 다양한 갤러리 속 여러 전시회와 도서관, 카페 등도 있어 산책 후에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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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원은 민락동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입니다!

민락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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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락수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바다 전망입니다.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광안대교와 해운대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질녘에는 노을이 바다를 물들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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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걷기 좋습니다.

바다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평탄하고 넓어 걷기에 편안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 쉴 수도 있죠.

최근에는 공원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바다를 보며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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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은 단순히 산책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마주할 수 있 문화공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공연들이 민락수변공원 중앙무대에서 진행되면서, 이를 감상하면서 일상 속 여유를 만나보실 수도 있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바다 앞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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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 SNS 서포터즈 임재순 @bussan_walker(부싼워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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