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이들 현장체험 여행지 추천 <대청호자연생태관 디지털 영상관>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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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겨울방학에 함께 가보기 좋은 실내 체험관

대청호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디지털로 생생하게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 디지털 영상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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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은 2월 6일 디지털 영상관 개관을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랑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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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생태관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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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자연생태관 디지털 영상관

✅주소 : 대전 동구 천개동로 41 대청호자연생태관

✅전화 : 042-251-4781

✅운영 : 화~일 09:00~18:00

✅휴무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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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자연생태관으로 들어와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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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올라오면 대청호 자연생태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으로 입장을 할 수 있어요.

외관부터 반짝반짝해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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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실감 영상관에 입장을 하자마자 대청호 비밀의 호숫가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산책로를 천천히 거닐며 느낄 수 있는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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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어오니 대청호를 걷는 듯한 생생함이 덜해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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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호숫가를 지나 디지털 실감 영상관으로 입장을 하면

대청호와 그 생태가 조성된 과정을 나타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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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3면이 모두 스크린으로 되어있어

장소에 대한 몰입도가 확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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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디지털 스크린은 대청호가 생기면서 수몰된 마을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물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실감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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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아침, 낮, 밤이라는 하루의 시간을 이야기를 해주는데

빛과 색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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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자연생태관 아래에는 대청호반자연수변공원의 장미정원이 있어요.

화려한 색상의 장미가 만개하는 영상을 보니,

다양한 색상과 화려함에 넋을 놓게 되네요.

미디어 구성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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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어도 예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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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하루를 보고 나오는 길에 포토존이 따로 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잊지 않고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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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다 둘러보고 나오면, 올라가는 길을 따라 3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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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미디어생태관은 디지털 생태 정보를 태블릿을 통해 탐색을 할 수 있고

라이브 스케치 체험도 진행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체험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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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렇게 바위와 식물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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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호반길은 터치로 대청호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대청호가 우리에게 어떤 자원인지 하나하나 설명을 터치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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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역사와 관광, 식수 자원으로의 중요성까지 한 번에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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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탐색기 AR 체험은 비치된 태블릿을 활용해 대청호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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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따라 생물 표지판 사진을 태블릿으로 비추면

실감 나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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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 생물들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보물찾기 하듯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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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생물도감에 실루엣을 터치하여 설명도 봐주며

마지막 체험인 라이브 스케치 체험으로 이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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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케치 체험은 1인 1매로 제한을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이 스크린에 나타나며 움직이는 체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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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한 장 골라봅니다.

그리고 준비된 색연필로 열심히 색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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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색칠을 다했다면,

색칠한 종이를 들고 중앙에 스캔 기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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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테두리 안에만 색칠을 해주셔야 하며

3D 스캐너 아래의 사각 프레임 안에 도안을 맞춰서 넣어준 후 스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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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이들이 색칠했던 도안이 벽면 숲속에 나타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며 대청호의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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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마친 대청호자연생태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은 물론 실감 나는 디지털 전시를 구경할 수 있어요.

또한, 아직 봄이 오기 전 추운 겨울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전시와 체험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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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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