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민의 쉼터 <솔밭공원>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한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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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 시민들의 쉼터!

솔밭공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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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공원은 비봉산과 시립도서관을 사이에 둔

안성시의 자그마한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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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봄 날씨에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죠. (≧U≦❁)β

공원 놀이터 입구쪽에는

분수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매년 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나온다고해요. 🌊

놀이터터 옆에는 평상도 조성되어 있어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평상에서는 어른들이 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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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네요!

(⋈◍＞◡＜◍)。✧♡

솔밭공원에는 취향에 따라 산책 할 수 있도록

두 갈래의 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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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온 겸 운동까지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왼쪽 길을,

가볍게 산책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오른쪽 길을 추천해요. ☝

하지만! 무리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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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길과 오른쪽 길 어느쪽으로 가셔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쉴 수 있는 벤치와 정자,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 운동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즐겨보아요!

(👍🏻 ˃ ᴗ ˂ )👍🏻

또 공원 내에는

푸른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어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피톤치드를 흡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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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ᴗ-)✧₊˚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도서관으로 이어져요!

근처에 카페도 많아서 산책 후 독서,

산책 후 커피 한잔하기 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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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저 학창시절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힘들면

솔밭공원에 잠시 나와서 머리를 식히곤 했어요. (소근)

힐링은 하고 싶은데 멀리 가고 싶진 않고

힐링을 안하기엔 뭔가 아쉽다면

솔밭공원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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