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산문화창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조던 매터 사진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27
연산문화창고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위치한 문화시설입니다. 이곳은 1920년대 일제가 조선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지은 양곡창고로, 그 후로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에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연산 문화창고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실, 카페 등 여러 가지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야외에는 잔디밭과 산책로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동과 2동은 체험공간과 사무실이 있으며 3동은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4동은 복합공간으로 주로 전시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5동은 스마트팜 체험실이며 그 옆에는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자연을 재료로 스스로 탐색해 보는 연산문화창고의 생태예술놀이터입니다. 일반 놀이시설도 있지만 텃밭이 있어 재배와 수확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입니다.
농업도시 논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팜과 다이닝 체험 공간입니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농업 기술을 접목하여 온실 내에서 다양한 채소 및 식물을 생산하며, 최신 기술과 첨단 장비를 이용하고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채소를 이용하여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연산문화창고 4동인 다목적홀에서는 2024년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조던 매터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해야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시 기간 내 드로잉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합니다. (체험 문의 041-730-2960)
조던 매터(Jordan Matter)는 미국의 사진작가로, 그의 대표작인 '댄싱 포 더 카메라(Dancing for the Camera)'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이 시리즈는 일상적인 장소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매터는 원래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사진작가로 전향하였습니다. 그의 사진은 사람들의 아름다움과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댄싱 포 더 카메라 시리즈 외에도, 그는 '뉴욕 시티 발레(New York City Ballet)'와 같은 유명한 발레 단체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논산시 연산문화창고는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으로 인근 연산역에는 연산철도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연산문화창고 카페 바로 앞에는 물놀이 시설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다목적홀에서는 연중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답니다.
연산문화창고
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태블리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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