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축제,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성황리에 종료!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행사는 4월 25일 목요일부터 4일 28일 일요일까지 엑스포 과학공원과 한빛탑,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과학축제 종료일인 4월 28일, 마지막 날에 축제장을 방문하여 뜨거웠던 열기를 취재해보았습니다.

​

​

​

​

​

​축제장은 엑스포다리를 기점으로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빛탑 쪽에는 과학테마파크와 과학소극장, 푸드존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

​

​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엑스포과학공원의 축제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푸드트럭존이었습니다.

​

유성구 신성동 과학카페 #쿠아 를 포함해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과학죽제> F&B 존에는 과학축제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

​

​

​

한빛탑 음악분수대 앞, 매점 옆에 마련된 우주마을의 망원경 체험은 어린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고 평상시에 보는 태양과 망원경으로 보는 태양을 비교해보고 학습해보는 뜻깊은 과학체험의 현장이었습니다.

​

​

​

​

​

​즐길 거리로 가득 찬 과학 테마파크는 한빛탑 앞 광장에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

​

​

​

​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테마파크존에서는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판매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

​

​

​

​한국 전통 및 서양 커스텀이 페인팅 된 차량과 클래식韓 모빌리티 리배리온&로디의 독특한 디자인도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

​

​

​

​한빛탑 바로 앞 광장에는 과학소극장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과학축제가 진행되는 4일간 이곳에서는 총 7차례의 과학토크가 진행되었는데요.

​

취재 당일인 4월 28일에는 <SF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의 저자 루카님의 북토크가 한창이었습니다. 소규모로 저자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 과학소극장 부스였습니다.

​

​

​

​

​

​엑스포다리를 건너 엑스포시민광장에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과학톡톡, 과학실험실, 과학뮤지엄, 과학라운지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

​

​

​

​엑스포시민광장 축제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곳 판다 LAB입니다. 세계자연기금(WWF)과 연계하여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모형 판다를 전시하여 '과학기술로 지키는 동물 이야기'를 주제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과학기술 콘텐츠를 전시하였습니다.

​

​

​

​

​

​사이언스 피크닉에서는 피크닉 세트와 보드게임, 과학도서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한밭수목원 광장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방문객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

​

​

​

​과문현답은 각 분야를 선도하는 과학인, 과학기술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직접 질문하여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

​

​

​

​

​사이언스 갤러리에서는 과학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우주와 지구: 과학과 자연의 조화'를 테마로 출품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

​

​

​

​엑스포시민광장 한 가운데의 TFS텐트에는 과학뮤지엄 행사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 대표기업 제품과 정부출연연구소 등의 연구성과에 대해 알고 경험해볼 수 있는 현장으로 많은 방문객으로 축제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

대한민국 과학에 대한 밝은 미래를 만나볼 수 있었던, 마지막 날까지 방문객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현장이었습니다.

​

근처에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을 비롯해 한빛탑과 엑스포과학공원 등 유성구의 관광명소도 같이 둘러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내년 과학축제를 기다리며 오늘의 기사를 마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