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실내여행지

충북수산파크 충청북도 아쿠아리움

지난 5월 16일에 충북 괴산 충북수산파크 내에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이 개장하였습니다.

이곳은 민물고기 생태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정식명칭은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으로 줄여서

충북아쿠아리움으로 부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관람료 무료입니다.

주소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쏘가리길 43​

​​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커다란 수족관이 나오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은 개장 한달만에 6만명을 넘으며

인기몰이가 한창입니다.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은 66개 전시 수조에서 106종,

4600여 마리의 토종·외래 담수어류와 열대어,

관상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위에는 물고기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레드테일캣피쉬는 붉은빛을 띤 꼬리지느러미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남미 원산의 대형 메기류로 몸길이

1~1.5m 내외로 자랍니다.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4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50t급 메인 수조에 270도 수중터널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외류담수 어류관에서는 영화에서 무섭게 알려진 피라니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제브라틸라피아는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에 서식하는중대형 시클리드의 한 종으로

보통 30cm이상 성장을 하며,

검은줄 무늬는 성장하면서 점차 흐리게 변한다고 합니다.

2층에 위치한 열대어류관으로 이동합니다.

신규시설이라 쾌적하고 시원해서 관람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한편에 잉어 포토존과 트릭아트가 있어

기념사진 촬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잉어그림은 부부간의 화합과 애정에 도움이 되는

그림으로 여겨지고,

또한 다산과 등용문의 상징으로 출세와 합격을 의미합니다.

오늘 하나 배운것은 아쿠아포닉스로

이것은 물고기 양식과 식물 재배를 동시에 하는​ 기술로

안전한 농수산물 생산시스템입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단정 금붕어를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이마가 돌출된게 독특합니다.


※찾아오시는길

충북아쿠아리움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쏘가리길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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