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느끼는 돌의 매력 웅천 돌문화공원

보령 석재문화의 메카

웅천 돌문화 공원 갤러리탑에서는 매월 석조각, 미술, 서예 등 우수 작가 초청 기획특별전 개최를 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어요.👏👏

웅천 소도읍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개관한 웅전돌문화공원은 오석의 고장이에요.

대한민국 석재산업의 산실로서 석재산업의 기반이 되어온

보령 웅천에 아름답고 소박하게 조성된 예술문화의 휴식공간이에요.🗺

석재전시관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남포벼루가 전시돼 있으며,

석재문화 역사와 전국 암석 분포도, 남포벼루제작과정 등이 소개되고 있어요.🤗

공원 주변은 대형 석조각품과 산책로, 휴게공간도 있어 야외 결혼식, 문화행사, 석조각 체험, 백일장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어요.🤵👰🎤✍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 구룡리 돌방무덤이에요.

오르막길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무덤은 누구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었고

내부로 들어가서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었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폭설도 어느새 지나가고

꽃눈들이 하나둘씩 여행이라는 도화지위에 각자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어요.✍

모든 세상이 하얀색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몇몇은 자기만의 독특한 하얀색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밤새 응축된 눈꽃들, 눈으로 잠긴 나무들, 마주하는 높고 낮은 산들이

겨울에 휩싸여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렵지만, 보령이라는 매력 중 '돌'관련 매력은 가슴에 담아갈 수 있었어요.

웅천돌문화공원에서는 보석이라 말할 수 있는 진귀한 돌인 보령오석과

대한민국 최고급 벼루의 대명사인 남포벼루가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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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열리는 기획특별전을 통해 문화와 예술, 역사까지 배울 수 있으며, 따스한 봄을 맞아

최고의 관광지 보령을 방문하실 때 꼭 한번 들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많은 눈이 내리다 보니,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눈썰매를 즐기는 분들도 많았어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마을 주민들의 소박한 겨울놀이처럼 행복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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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관광 보령 추천해요.💝👍

홍보요원 이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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