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행사 진주시 대학생 체육 리그전은

진주 관내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6회째 개최되었습니다.

종목은 탁구, 배구, 3:3 농구,

테니스, 족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 기간은

2024년 5월 31일 ~ 6월 1일입니다.

우선 개회식이 치러질

국립경상대학교 야외무대로 가보겠습니다.

진주행사가 치러지는 곳에

조금 일찍 찾아서인지

한산하고 스태프분들의 준비가

아직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 체험부스가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다트를 하고 점수에 따라

경품을 주고 있었습니다.

진주시 체육회와 육상부에서

마련한 경품인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 자리들도 제법 채워지고

개회식 준비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내빈들과 조규일 진주시장님의 개회선언,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참가 선수,

심판대표 선서가 있었습니다.

단체 기념촬영으로 1부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첫 순서는

경상국립대 동아리팀

‘반하나’의 무대였습니다.

두 번째는 초대 가수 순서,

초대가수 경서의 공연은

진주 관내 대학생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준

청소년 및 진주시민들의

호응으로 채워졌습니다.

개회식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는 내일입니다.

먼저 국립경상대학교 칠암캠퍼스 체육관에서

배구경기가 열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참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층 대기석에선 경기를 보거나

사담을 나누는 모습들이 비쳤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배구경기를 뒤로 하며

다른 경기장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다음으로는 3:3 농구경기가 치러진

국립경상대학교 월계관을 찾았습니다.

3:3 농구경기는 무척이나 역동적이어서

사진에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경기장에선 음악소리와 선수들의 발소리,

함성소리가 연신 울려 퍼집니다.

발길을 옮겨 봅니다.

마침 농구경기장 근처에

족구경기장이 있었습니다.

족구경기장은 여타 경기장에 비해

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경기 특성상 찰나의 공격으로

승부가 이뤄지기에

분위기가 맞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족구경기장을 뒤로하고,

또 다른 곳의 경기장을 찾아다녔습니다만

테니스 경기장의 텅 빈 코트를 발견했습니다.

경기가 이미 마친 뒤인 듯싶었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학생 체육 리그전은

지역 내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장려,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만큼

추후 리그전에서는 장소와 참여 접근성을 더 높이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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