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촉석초등학교는 진주여자중학교와

대아고등학교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촉석초등학교는 1981년 개교 당시

학생 수 1,220명 22학급으로

현재는 학생 483명 22개 학급에

교직원 5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드넓은 운동장 오른쪽 진입로에는

22개 학급별로 우산꽂이가 나란히 놓여있고

교정 앞에는 보라색 등나무꽃이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건물 계단마다 새겨넣은 짧은 영어 한마디가

배움의 공간임을 실감케 합니다.

학교 게시판에 소개된 주요 발자취를

간략하게나마 소개드립니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 1981년 촉석초등학교로 인가

  • 1983년 양궁교기신설

  • 2018년 한평초등학교 통폐합

  • 2020년 진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 협력학교운영

  • 2021년 제50회 전국 소년체전 태권도 수상

: 금메달 (1), 양궁 은메달(1)

  • 2022년 제51회 전국 소년체전

  • : 양궁 금메달(6), 은메달(1) 수상

  • 2024년 제42회 졸업생 92명

(졸업생 총수 12,124명)

촉석초등학교(교장 박미자)는

2023년도 학생 건강증진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마음과 건강을 잇는 오색빛깔 촉석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보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했습니다.

학생 건강증진 활동 운영을 통하여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시키고,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사전 예방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학교의 명예를 빛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고성 옥천사를 방문하여

마음 챙김 영상, 요가 영상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내면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

감성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 결과

총 4권의 학급 그림책을 제작했습니다.

그림책 제목은 '61번지 고민 상담소',

'6학년 우리의 고민', '마음약국', 'SF 약국'이다.

학생들은 부모님 싸움부터 연애 고민,

진로에 관련된 고민, 스마트폰 중독 고민 등

다양한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친구들이 또래 약사가 되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다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표지부터 면지, 본문까지

글과 그림을 직접 쓰고 그렸으며,

자신의 고민 이야기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결과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박미자 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색빛깔 촉석교육'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인성교육, 지혜 교육, 건강교육, 꿈 교육, 예술교육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동문 교직원과 함께 노력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육성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동아 보건교사는 지난해에 이룬

실적에 이어 2024년도에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만드는 척추건강"을 주제로

바른자세운동 교육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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