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숙소 대가야 생활촌 초가집 숙박 후기~

짧아진 가을이 아쉬운 요즘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고령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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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안락한 숙소에서 편히 쉬었다 돌아올 수 있었던

고령숙소 대가야 생활촌 초가집 숙박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대가야 생활촌 내부에 위치해 있어 여행도 함께 즐겨볼 수 있는곳 이었답니다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81길에 위치한 이곳은

고령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뿐만 아니라

편안한 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숙소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곳 이었는데요

저희는 지난번에 한옥집을 방문해 보고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초가집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고령숙소 대가야 생활촌 초가집은 입구에서 입실 확인 후

방키를 받고 뒤쪽으로 이동해 입장해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지낸곳은 206호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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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실이 기본이며 총 4인 까지 입실이 가능했던 이곳은

안쪽에 위치한 방과 거실겸 주방 그리고 화장실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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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4인가족이 지내기에는 아주 충분한 공간 이었답니다

특히 다양한 조리도구가 모두 준비된 이곳에서

간단히 음식을 해먹기에도 참 좋을것 같았는데요

마당이 있지만 아쉽게도 숯불은 불가능 하며 인덕션을 활용해 요리해 볼 수는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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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에 맞게 식기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또 고령숙소 대가야 생활촌 초가집은

저희처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아이들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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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5학년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았답니다

반대쪽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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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세면도구는 챙겨 주시면 좋을듯 하며

수건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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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헤어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었네요

더욱 자세한 구비물품은 냉장고 옆쪽을 확인해 보시면 되었습니다

저희도 간단히 짐을 풀고 날이 깜깜해 지기 전에 생활촌 내부를 한바퀴 둘러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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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신기 좋은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고령 숙소 대가야 생활촌 초가집은

요즘 핫한 고령 어린이 과학체험관과 아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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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현장 예매는 어려워 저희는 체험해 보지는 못했는데요

미리 인터넷으로 시간을 예약 후 방문하시면 아이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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