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도 식히고 7월의

식물도 만나볼 수 있는 삼선산수목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당진에 자리한 삼선산 수목원을 방문해 보는데요.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지만 여름에는 무더위에 산책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을 봐야 하는데요. 그래서 거리가 있기는 해도 아름다운 수목원을 방문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느 곳을 가든 지 간에 탄소중립과 관련된 문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삼선산수목원에서도 슬기로운 수목원 생활을 할 수가 있는데요. 기본적인 것이니 확인하고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갖추어둔 당진 삼선산수목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입구정원에서 무늬원, 데크쉼터, 도토리놀이대, 피크닉장, 숲속 도서관이 조성되어 잇는 곳의 안쪽으로 물놀이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선산수목원에서는 매월 매 주차에 이달의 식물을 지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때에 가면 볼 수 있는 식물들입니다.

7월 3주 차에는 뉴욕아스터 '블루 라군', 도라지, 통골나물, 무궁화, 수크랭, 애기법부채, 참나리, 한라개숭마, 회화나무 등입니다.

7월은 무더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장마 기간이어서 비가 많이 내리네요. 삼선산 수목원은 1,1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 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등 10개의 시설을 갖추어두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은 키즈 꿈의 숲과 전망데크와 숲속 도서관이 자리한 곳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은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주고 생물이나 동물에 대한 공감력을 높여주게 되기 때문에 자주 방문해 주면 아이들을 비롯하여 성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진하디 진한 색감이 있는 이곳에서는 매주 주말이 되면 가족단위로 방문하시는 분들의 숲속 놀이터가 되어줍니다.

삼선산수목원에 자리한 물놀이장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조성된 곳이어서 일반적인 수영장처럼 물이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성인들이 물놀이하는 곳은 아닙니다.

삼선산수목원 물놀이장은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1회에서 6회까지 시간이 정해져서 운영이 됩니다.

한 회차에 45분씩 운영이 되는데요.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때는 휴장을 합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서 그늘막 등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대기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여름에 물놀이장을 방문하시면 물놀이를 하시고 삼선산수목원을 돌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여분의 옷을 가지고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삼선산수목원에서는 현재 삼선산수목원산림체험교육실 건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올해 여름이 지나면 가을에는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올해에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날씨정보를 확인하시고 여름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당진 삼선산수목원 물놀이장을 이용해 보세요.

삼선산수목원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041-350-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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