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의날 기념공연 “유추프라카치아”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유츄프라카치아’ 연극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지난 20일에 상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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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 제정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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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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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의 스승인 앤 셜리반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추프라카치아’ 공연을 보기 위해

600명이 넘는 안산 시민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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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로비에서는 자살 예방 캐릭터 ‘살구’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준비되었고

위로에 엽서를 쓸 수 있는 살구우체국도 설치되어

많은 시민분에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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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기 앞서 자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는 안산시장 표창이 수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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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생명 존중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라는

인사 말씀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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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츠프라카치아 공연은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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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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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한 공연으로

음악, 무용, 연극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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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그램은 감정적인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의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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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과

관객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분들께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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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공연을 통해

안산자살예방지원센터가 향후 지속적인

정신 건강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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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츠프라카치아 공연은

자살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활동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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