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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시원한 물놀이를 떠올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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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든, 바다든, 수영장이든 더위를 잊게 해주는

물놀이만큼 즐거운 여름의 낭만도 없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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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즐거운 물놀이 뒤에는

항상 안전이 따라야 한다는 것,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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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8년~22년) 여름철에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총 13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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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절반인 50%가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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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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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원인은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잡으려다 발생하는 등의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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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높은 파도나 급류에 휩쓸려 발생하는 사고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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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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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물놀이 안전 수칙

📌 어린이 안전 수칙

1️⃣ 보호자가 즉각 구조

가능한 위치에서 물놀이하기

※ 아이 혼자 두지 않기

2️⃣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 사용은 금물!

뒤집힐 경우,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음

3️⃣ 물놀이 전 안전교육 철저히 하기

※ 준비물, 준비운동 등

📌 일반 안전 수칙

1️⃣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시기

(다리 → 팔 → 얼굴 →가슴)

2️⃣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사고,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복부, 등 누르지 않기

물을 빼내기 위해 복부나 등을 절대 누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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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자의 위 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음

✅수심이 얕아 보여도 방심은 금물

물의 깊이는 항상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얕은 물이라도 갑자기 깊어질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함

구명조끼 착용법

🔶 체중·용도에 맞는 구명조끼 선택

🔶 버클을 채운 후 다리끈 고정

🔶 턱 위로 올라가지 않게 착용

🔶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임을 명심

물놀이 사고

국민행동요령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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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소리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 후,

119에 신고한다.

2️⃣ 구조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인명구조 물품을 활용하여 구조

3️⃣ 구명환을 이용한다.

※ 없을 시, 페트병 등 긴 줄을 묶어 던지기

4️⃣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였을 경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물에 빠졌을 때

1️⃣ 당황하지 않기

※ 몸부림치는 움직임을 최소화

2️⃣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3️⃣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호흡한다

※ 옷이나 신발 등,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오기

물놀이의 즐거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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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수칙을 꼭 지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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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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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 수칙 준수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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