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학생 30명, 미국 시애틀에서 꿈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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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신안군과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관내 중학생 30명이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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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프로그램은

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의 일정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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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타고마시에 있는

Sound Christian Academy와

Stadium High School에

각각 15명씩 배치되어

현지 수업을 수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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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 참여와

현지인 가족들과 어울리며 생활하는

홈스테이 생활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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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서로간의 문화 교류의 기회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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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애틀과 타코마 일대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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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국제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