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바다 하서항, 사진찍기 좋은경주 데이트 추천 (사랑의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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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도 좋아 경주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하서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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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다 하서항에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커다란 사랑해 자물쇠가 보입니다.

이 자물쇠를 향해서 항을 걸으시면 되는데

항 자체가 크지 않아서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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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이 보이실 때까지 걸으셨다면

하서항의 방파제를 한 번 보세요.

경주 바다의 맑은 바닷물과

파스텔톤의 방파제와 드문드문 드러나 있는

돌들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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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지만 자물쇠로 향하는 길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옆으로는

조그마한 배들이 정박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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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자물쇠는 생각보다 되게 크기도 하고

안에는 누군가가 채워놓은 자물쇠가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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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트가 경주 데이트 하며

사진 남기기 정말 좋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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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다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너무나 좋았어요.

멀리서 보이는 물빛 사랑교,

하서항 주차장에서 차박, 캠핑하는 모습이나

멀리 있는 양남면도 잘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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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하실 분들은 하서항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그 외에 주차장이나 바로 옆에

진리 해변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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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다 하서항에서 벗어나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해서 주차장 바로 옆 조그마한

소나무 길을 지나가야 해요.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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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걷다 보면 물빛 사랑교를 발견할 수 있어요.

아까 하서항에서도 보였지만 실제로 가면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여기서 바라보는 전경도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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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조명도 쏴줘서

경주 데이트하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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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리 바로 밑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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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환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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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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