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경영계-노동계 등 각계 대표와 안전보건리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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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천안 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당진시·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후

오성환 시장 주재로 자유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애로사항 청취 및 각계 분야에서

산업 안전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실제 작업을 진행하는 기업체에서 재해예방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각 분야 협력체계를 통한

산업안전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당진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

공공행정 분야 및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른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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