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놀고먹자! 스트레스와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천에서 노는 1박 2일 @꿀자몽라테

#이천시 #가볼만한곳 #이천여행 #관광 #여행 #즐기자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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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이천여행 1박 2일

오늘은 @꿀자몽라테 님이 추천해 주신 스트레스 확~ 풀리는 이천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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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니 숙소 먼저 잡고 시작해요

11:00 am. 숙소는 이천터미널 5분 거리에 있는 미란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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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움직여도 오분정도?

이천역에 도착했어도 이천터미널로 오는 버스가 많습니다. 단 시내방향으로 오는지 확인하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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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호텔로 정한 이유는 터미널, 역과의 접근성도 좋지만 아이와 어른이가 모두 눈이 커질만한 캐릭터룸이 있습니다.

언제나 예약이 꽉 차있어 캐릭터 룸 예약을 기준으로 일정을 만들 정도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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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었으면 점심 먹어야죠!

11:30 am. 이천 미곡반상에서 이천쌀밥으로 점심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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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이천 쌀밥 먹기!

안 먹으면 서운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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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호텔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이천 도예촌 쌀밥 거리

그중에서 이천 미곡 반상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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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미곡 반상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딱 듭니다.

임금님 수라상을 받듯 놋그릇에 나오니 기분이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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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천 쌀밥집은 밥이 솥밥으로 나오는데요.

밥맛이 좋으니 사실 나머지는 free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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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여유로운 티타임!

1:00 pm. 고블린에서 커피와 디저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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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 반상 바로 옆, 건너편? 고블린이라는 논뷰가 멋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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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입맛에 맞아 밥 배와 간식배를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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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뷰가 좋아 이천의 힐링 자연을 확인할 수 있죠.

배불리 먹고 편안히 쉬고 있으니 스트레스 어디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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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러 go go

3:00 pm. 서경 저수지에서 힐링 산책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카페인도 충전했겠다 이제 조금 움직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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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에서는 조금 떨어진 모가면으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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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경저수지인데요. 요즘같이 폭염인 날 물을 보면 조금 시원해지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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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저수지로 해결이 안되면 모가의 숲으로 여름의 ASMR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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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현지인처럼 어슬렁거리기

5pm. 이천 관고전통시장 구경 & 시장에서 저녁 먹기

저녁은 시내에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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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식당도 좋지만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는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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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이 생각나는 포장마차 떡볶이

술을 부르는 매운 닭발과 방금 튀겨낸 튀김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찾으면 이런 경험이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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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 전통시장은 오일장이 있습니다.

매 2일과 7일 관고전통시장을 찾으면 인심과 덤이 있는 재미있는 이천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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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는 분명 늦게까지 즐거웠겠죠?

2일차는 늦잠을 자며 이천의 아침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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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일어나면 임금님도 좋아하셨던 천연 온천수에 몸을 담가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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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하든 어디서 오시든 이천은 도로가 좋아 접근성이 좋습니다.

일단 오고 가고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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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며 스트레스 날려버린

@꿀자몽라테 님의 이천에서 1박2일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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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오늘이 피곤하다면 지금 당장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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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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