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입니다.

얼마 전, 울산지방법원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공원을 발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도심 속 작은 공원 '개미공원'입니다.

현재 울산 남구 옥동 개미공원은 물놀이장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는 7월부터 8월까지 구·군별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물놀이장이 주거지 근처여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군별 물놀이장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일정 확인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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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개미공원의 규모는 94m2로,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지만 비교적 넓은 광장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바닥분수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내리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고 별도의 간이 탈의실이 있습니다.

그늘막 밑에 돗자리를 펴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금세 시원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미공원 물놀이장은 안전요원 한 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물놀이장 이용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물놀이장 이용수칙]

  • 바닥분수 이용 시 사전에 준비운동을 해주시고,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주세요.

  • 5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 주세요.

  • 물놀이장 바닥은 항상 미끄러우니 뛰지 마세요.

  • 바닥분수 내 취사 및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 전염병 질병이 있는 사람, 음주자, 공중위생 상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이 밖에도 울산 남구 옥동 개미공원에는 다양한 벤치와 작은 원형의 광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없어서는 안 될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놀이터 바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폭신한 바닥으로 되어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알록달록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심 속 작은 공원, 울산 남구 옥동 개미공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쉼을 선사해 주는 우리 동네 공원! 개미공원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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