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 인근, 아이와 이용하기 좋은 <보름달 어린이공원>

한동안 사그라들었던 전염병인 코로나의 전염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가 사그라든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지금,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에게 또 한 번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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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가 심해지면 지역마다 비상이 걸리는 지역 보건시설이 있는데, 바로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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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채운동 하천변에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시설인, '당진시 보건소'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건소 이용 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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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진시 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보름달 공원>입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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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보름달공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천변1길 50'에 있습니다. 보름달 어린이공원이 위치한 곳은 주변으로 도로들이 만들어져 있기는 하지만, 골목길 도로이다 보니 서행하는 차들이 많아 그렇게 위험하지 않게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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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정말로 도보 채 5분이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보건소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거나, 보건소 진료 후 지쳐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하기 좋은 공원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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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아담한 크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쉬어가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게 만들어져 있는 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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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바닥으로 만들어진 바닥 덕분에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정자들은 뒤로 나무들이 나무그늘까지 만들어주고 있어서 보다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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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름달 어린이공원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하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보름들 어린이공원에서 도보로 약 1-2분 정도만 나가면 하천변에 있는 산책로를 통해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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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천변에 만들어져 있는 산책로는 가로수가 산책로를 가려주고 있어서 뜨거운 햇볕에서 그나마 해방되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른 아침이지만 하천 변 산책로를 통해 산책을 즐기시는 시민분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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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산책로를 뒤로하고 주말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찾고 있었던 당진시 보건소로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알아보니 일반진료, 치과진료, 한방진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보니 부담 없이 보건소를 찾는 시민분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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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시민들을 위한 의료보건시설인 당진시 보건소와 함께, 보건소 이용 시 함께 이용하기 좋은 보름달공원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혹시 보건소를 찾으실 일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고, 하천변 산책로도 꼭 한 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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