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책을 갖추어두고 있는 곳 홍화문작은도서관
홍성군의 오래된 도심이면서 홍주읍성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해본 축제의 현장 입구에
홍화문 Cafe와 홍화문 작은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의 중심에 자리한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홍성군에서도 독서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접근 기회를 확보하고 지식 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해
생활밀착형 소규모 도서관을 확충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홍화문 작은 도서관에는 나눔 책장을 마련해두었는데요.
가지고 있는 책 중에 읽지 않는 책이나 필요한 책을 이곳에서
나눔도 할 수가 있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홍화문작은도서관은 2층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홍화문작은도서관에서는 연말 행사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지구를 위한 창의적 업사이클링은 10가정을 대상으로 10월 7일 토요일,
크리스마스 모루 인형 만들기는 12월 5일 성인 10명,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12월 2일에서 20일까지 기간 내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프랑스 자수 체험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는데요.
마을 내에서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알차게 조성이 되어 있는 이곳에서 책도 읽고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갖추어두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12월에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 나만의 속도로
한 땀 한 땀 자수를 놓으며 즐기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화문작은도서관에서는 다른 이벤트로 도서 권수를 두 배 대출할 수 있으며
연체자 대출정지도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곳을 직접 둘러보니 읽어볼 만한 책들이 적지가 않는데요.
이곳에서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12월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법률적 개념은 '도서관 법' 개정과 함께
'작은 도서관'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가운데 하나로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의 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홍성군의 작은 도서관을 둘러보고 홍성군의 천변을 산책해 봅니다.
홍성군은 올해에도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충남 홍성군이 충청권 유일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차별화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홍성군은 도시사회부문을 수상하며 2008년 도시대상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초이자,
충청권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지자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고 합니다.
- #충청남도
- #충남
- #홍성
- #홍성군
- #내포
- #홍성여행
- #도보여행
- #홍성가볼만한곳
- #아이와함께
- #아이와가기좋은
- #홍화문
- #홍화문작은도서관
- #홍성도서관
-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