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말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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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사진촬영하기 좋은 대전을 알리기 위해 여러 곳을 취재하였습니다. 순서는 대전 신세계 Art&Science, 미디어아트 공원, 한빛탑, 엑스포 기념관, 엑스포다리, 대전예술의전당,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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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리 잡은 랜드마크로 커다란 건물의 외벽이 화려한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 또는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으로 내외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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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대덕대교 다리 위에서 촬영해야 아래의 사진과 비슷한 앵글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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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옆에 위치한 엑스포타워(호텔오노마)가 크리스마스트리로 보일 때 촬영하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기에 그 순간에 촬영하면 더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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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정문에 들어서면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와 백곰이 맞이해주고 있는데요. 이 포토존도 많은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고 있는 장소로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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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주차 시 앱을 통해 무료주차권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30분간 무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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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이터널 라이트-코스모스'라는 오브젝트의 명칭인데요, '영원한 빛-코스모스'는 인류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우주의 움직임과 그 태동을 주제로 미국항공우주국,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태양 활동의 빅데이터를 AI 기술과 융합하여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것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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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매일 저녁 6시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정각 및 30분마다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영원한 빛-한밭의 사계'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천재 화가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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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잘 알고 있을 법한 한빛탑은 대전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추억이 담긴 명소로 대전의 야경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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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래의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는 저녁 9시 30분까지 상영 중이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미디어로 상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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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꿈돌이도 네온사인으로 설치되어 있어 가족 및 연인들이 사진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기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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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탑을 정면으로 바라본 곳을 기준으로 오른편에는 엑스포 기념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들의 꿈돌이가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사진촬영하여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어서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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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탑 건너편에는 엑스포다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빛탑과 엑스포 남문광장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교두보로 대전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타슈를 타는 자전거 코스로도 각광받으며 사진을 촬영하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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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다리에서 엑스포 남문광장을 넘어 걸어오다 보면 대전예술의전당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에서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문화를 즐기는 장소로 현재 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되어 있어 대전시민들의 핫플이 되었습니다. 또한 야경으로도 멋지기에 엑스포 남문광장을 산책으로 나오게 된다면 이곳도 함께 걸어볼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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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따뜻한 불빛들의 향연이 쏟아져 대전예술의전당만의 감성을 한층 더 기품있게 살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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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저녁이 찾아올 때마다 붉은빛의 야경으로 깊은 감성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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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입구 옆에는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눈사람과 사슴들이 자리하고 있어 멋진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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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저녁이 되면 주황빛의 향연으로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야경이 아니어도 밝은 날 하얀 조형물과 이쁘게 촬영할 수 있으니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점이 매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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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추억거리를 쌓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콘텐츠를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올 2024년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대전을 좋아하는 모든 여러분께서 앞으로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가올 따스한 봄처럼 꽃길만 걷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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